흡연자가 교사보다 백신 접종 우선순위 논란흡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우선접종 대상자로 지정되면서 이들보다 후순위로 밀려난 교사 등 다른 필수직종 인력들이 좌절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은 65세 이하라도 흡연자는 중증 코로나19 증상을 앓을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조기에 코로나19 백신을 맞히라고 권고하고 있다. 흡연을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을 앓을 위험성을 높이는 건강 상태 목록에 올린 것이다.
바이든의 첫 10일…트럼프 정책 줄줄이 뒤집는다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 후 열흘 간 미국의 4대 위기 해소를 위해 대대적인 조처에 나서기로 했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는 16일 백악관 고위직 참모 내정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의 이런 생각을 전했다. 특히 바이든 당선인은 열흘 간 수십 건의 대통령 행정명령과 각서, 지시를 내놓겠다고 밝혀 의회의 입법 없이도 가능한 부분부터 자신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당수
공화당의 뒤늦은 후회…미국 대통령제의 민낯?
[이슈 포커스] 규정 어긴 식당 야외영업…생존 vs 불법 속타는 갈등
펜스, 후임 해리스와 뒤늦은 축하 전화…'결별' 트럼프와 차별화
바이든 취임 첫날 이민개혁 발표할 듯
바이든의 집권 첫 10일 구상…트럼프 정책 줄줄이 뒤집는다
맨해튼 검찰, 퇴임 앞둔 트럼프 정조준…부동산으로 수사 확대
트럼프 트위터 계정 막았더니…허위정보 무려 73% 급감
바이든 '연방 최저임금 2배로 인상하자'…정치권 논쟁 촉발
20대 친모, 낳자마자 창밖 던졌다···얼어죽은 신생아의 비극
'주 의사당도 테러 표적 우려'…바이든 취임앞 미 전역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