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더 깊어진 '격정아련'의 스토리텔링[Oh!쎈 레터]

[OSEN=선미경 기자] 올 겨울 가요계가 다시 한 번 '여자친구의 감성'으로 물들 전망이다. 

여자친구가 더 강렬해진 ‘격정 아련’으로 돌아온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특유의 청순, 아련한 감성으로 음악에 이야기를 더하고 있는 여자친구. 더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한 번 1월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를 발표한다. 지난해 7월 발표했던 ‘여름여름해’ 활동 이후 6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서는 여자친구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상황.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해 '학교 3부작'으로 일컬어지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그룹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청순미를 뽐내면서도 파워 넘치는 칼군무로 여자친구만의 색깔을 만들어냈고, 그 결과 '파워청순'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이뤘다.

이후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 '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풋풋한 소녀의 마음을 노래하던 것에서 '밤'부터는 조금 더 깊어진 감성으로 '격정 아련'의 진가를 보여준 여자친구다. 

여자친구는 이번 신곡 ‘해야’를 통해서 격정 아련의 스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규2집 타이틀곡 ’해야'는 '밤'보다 한층 복잡미묘해진 소녀의 심경을 담았다. '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시간으로 표현했다면, '해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자 밤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을 그린 것. 현란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표현했다. 더 깊고 성숙해진 감성을 통해서 특유의 스토리텔링을 이어갈 여자친구다. 

또 여자친구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개인 및 단체 포토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한층 다채로워진 매력을 예고했다. 풍부한 감정 연기로 설렘 가득한 낮과 글루미 넘치는 밤의 반전 매력을 소화하며 시선을 모았다. 여자친구가 새 앨범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쏘스뮤직 제공

선미경 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오늘의 핫이슈

핫딜 더보기

이 글을 공유하려면 링크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복사를 누르시면 자동 복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