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의 새 명품 콘도 ‘펄라’ 본격 분양

35층 높이 부대시설 다양
스튜디오부터 2베드룸
브로드웨이 길 위치 주목

내년 여름에 완공 예정인 호화 고층 콘도 ‘펄라’가 분양 중이다. 왼쪽 큰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콘도 건물 조감도와 완공된 내부 모습이다. [펄라 홈페이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LA 다운타운 브로드웨이와 4가 코너의 신축 고층 콘도 ‘펄라(PERLA·400 South Broadway)’가 내년 여름 완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총 3억 달러가 넘는 공사비가 투입된 펄라는 35층 높이에 11층부터 35층까지 총 450유닛의 콘도가 들어선다.

1층부터 10층은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주차장 등 각종 부대시설로 이용된다.

콘도는 466 스퀘어피트의 스튜디오부터 903 스퀘어피트의 1베드룸, 110 스퀘어피트의 발코니가 있는 711 스퀘어피트의 1베드룸, 그리고 1067 스퀘어피트 넓이의 2베드룸(2배스)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 가격은 스튜디오가 40만 달러 후반부터 시작되며 2베드룸은 140만 달러 대다.

아직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이미 전체 유닛의 30% 이상은 판매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분양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다.

펄라는 2017년 9월 공사를 시작했고 지난 7월 말 철제 빔 상량식을 하면서 막바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 7월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 펄라는 중국 상하이 건설그룹인 SCG아메리카가 직접 개발사로 참여했다.

펄라는 사적지 보호 지정 거리인 LA 다운타운 브로드웨이에서 개발되는 최초의 주상복합 프로젝트여서 특히 관심이 높다.

브로드웨이에서는 약 10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고층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주거시설이라는 게 부동산업계의 평가다.

리사 선 상하이 건설그룹 아메리카 마케팅 및 세일즈 부문 책임자는 “펄라는 LA 다운타운의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다”며 “입주자를 위한 내부 디자인과 각종 편의시설, 그리고 향후 가치 상승까지 염두에 둔 콘도”라고 강조했다.

7층에는 바비큐 그릴과 바, 모닥불 라운지를 갖춘 정원이 들어서고, 11층에는 수영장과 스파, 잔디밭이 자리하게 된다. 반려동물용 스파와 입주자 전용 소형 영화관도 있다.

36층 옥상에는 다운타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라운지와 체력단련장 및 요가 데크가 설치된다. 월 관리비는 최소 450여 달러에서 최대 1100달러대로 잠정 결정됐으나 차후에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콘도 건물 인근인 359 사우스 브로드웨이에 분양사무소를 두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뉴스타부동산이 분양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소냐 남 (213) 434-6132

경제부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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