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약사 가주 커미셔너로…샌디에이고 오승환씨

한인 1.5세가 캘리포니아 약사위원회(CSBP) 커미셔너로 임명됐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25일 샌디에이고에 있는 오승환(34·사진) 약사를 커미셔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있는 본스파머시의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오씨는 UC샌디에이고에서 의료기관 리더십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애리조나대 약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2013년부터 레인보우 파머시, 대형 체인 약국인 세이프웨이파머시와 리버티스테이션에 있는 본스파머시에서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약사 노조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홍보하는 로비활동을 돕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해왔다는 오씨는 “약사들의 권익을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 또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존중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이선스 및 약사 관리, 약 판매 및 관리 등과 관련된 규정과 예산 책정을 관할하는 약사위원회 커미셔너는 총 13명으로, 주지사가 약사 7명과 일반인 4명을, 가주 상원 운영위원장이 일반인 1명, 하원의장이 일반인 1명을 각각 임명한다. 무보수직으로 임기는 4년씩 2번까지 봉사할 수 있다.

사회부 부국장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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