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흘려 모은 재산 잘 지켜드려야죠”

김경아 리얼터 시니어 세미나 성료
다운사이징, 수리가격 등 설명
신개념 시니어타운 소개

김경아 리얼터가 25일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시니어를 상대로 연 부동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5명 정원이었던 세미나는 40명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김 리얼터는 “정원을 15명으로 정했는데 40명도 넘게 연락이 오셨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타겟을 시니어에 맞춘 이유에 대해서는 “시니어분들은 연륜이 뛰어나고 사람 보는 안목이 높다. 젊은 시절 피땀 흘려 모은 재산 소중하게 지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다운사이징, 집 가격, 수리 비용, 시니어 타운으로 주제를 나눠 설명했다. 첫번째로 그는 다운사이징을 먼곳에서 하지 말고 친구와 가족들이 가까이 있는 버지니아 내에서 할 것을 추천했다. 더불어 다운사이징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짐정리’부터 하라고 조언했다. 바이어 입장에서 같은 가격의 집이면 짐정리가 깔끔하게 된 집을 사고싶다는 게 이유였다.

두번째로는 주택 가격을 알맞게 정하라고 했다. “같은 집을 51만불에 팔아주겠다는 에이전트와 57만불에 팔아주겠다는 에이전트가 있으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바이어 입장에서는 이 동네에서 가장 낮게 팔린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매매가를 본다”며 “높은 가격에 주택을 내놓으면 자칫 리스팅 기간만 길어지고 결국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판매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세번째로 그는 집 수리 비용에 대해 설명했다. 요즘같은 판매자시장(Seller's market)에서 집만 잘 수리해놓으면 상당히 좋은 가격에 집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 “당장 집 수리 비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제 사비로 먼저 해드리고 나중에 클로징 때 갚으시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방법은 시니어 고객들한테 호응이 좋다고.

마지막으로는 산책로와 분수, 건강교실, 골프연습장 등 재미를 갖춘 신개념 시니어타운을 소개했다. 김 리얼터에 따르면 이 시니어 타운 내 콘도는 30만불대, 타운홈은 40만불대, 싱글하우스는 50만불대에 시작한다. 김 리얼터는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55세 이상이면 시니어 타운에 입주가 가능하다. 요즘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집 안에 엘레베이터가 갖춰진 곳도 많다”고 말했다.

김 리얼터가 추천하는 신개념 시니어타운은 애쉬번의 브램블톤에 위치하고있다. 김경아 리얼터는 “이같은 대규모 시니어타운은 집값이 예민하게 변동하지 않을 뿐더러 관리비도 저렴하다”며 “24시간 언제 문의주셔도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인 A씨는 “시니어에게 포커스를 맞춰 자세히 설명해줘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문의: 703-919-0472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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